노년 의 값진 삶

지역내일 2014-01-16

사람은 누구나 보람차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자  염원 한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든 작품 이다. 휼륭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좋은 삶의 설계을 구상 해야한다. 설계없는 생활은 아름다운 삶을 실현하기가 불가능 하다. 노년의 삶이란 다양한 노년기 안에서도 연령대에 따라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특히 노년에 대한 준비에 따라 다른 삶이 존재할 수 있다.다양한 노인의 모습을 통하여 바람직한 노인상을 정립하고 자신이 달고자 하는 이상적인 노인상을 설계하고 준비하도록 해야한다.


우리나라는 2000년 7.2%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10년12월 통계청 현재11.3%로 노인인구가 542만 명이 되었다. 2018년에는 14.3%로 고령사회 가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15% 가 넘을 것이며, 2026년에20.8%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지금의 증가로 보면 22%가 넘을것으로 예측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노후의 삶이 안녕되고 편안한 노후생활 영유 할수있도록 정년이후 설계가 중요하다.
정년이후의 30년에서40년 보내야 되는 100세 시대을 대비한  노인정책 과 노인에 대한 제교육 이 필요하다, 모든 연령을 불문하고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에 습득하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보완해야 한다. 그리고 빠르게 변해 가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노년의 삶을 준비 해야된다.
요즘 노인들은 복지관. 문화센타. 종교기관. 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이젠 전문대학 의 기능과정 을 통해서 또한 대학 대학원에서 까지 중년 또는 노년의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유럽나라에서는 평생교육이 중년 및 노년 시기에 의무적 시행하고 있다. 평생학습 시대가 이젠 우리나라도 다양한 교육영역이 바르게 개발 또는 확대될 것이다.


이러한 평생교육 학습을 접하고 상담하고 설계할수 있는 문화공간 이 절실하게 필요 하다. 맞당히 노인어르신과 퇴임을 대비한 상담하고 노년의 삶을 설계하는 문화 공간들 이 별로 없는 실정이다.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들 의 휴식공간으로만 보내는 차원에서 어르신의 삶에 질을 높이는 문화교육장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100세 시대을 대비한 교육을 어떻게 누가 교육할 것인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질높은 현실에 맞춤 교육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이젠 우리나라 의 평생교육 시대을 대비하여 질높은 노인교육과 관련된 법적 근거을 세로운 차원에서 노인교육을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사회교육에 포함하여 보호. 육성되어야 한다.


서정대김홍록 교수


부천 중부 요양보호사 교육원 원장
부천 중부 평생교육원 원장 역임
경민 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문의 : 032-3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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