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랑받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

지역내일 2014-04-23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을까? 성공적인 인간관계는 지금까지의 관계방식을 일신하면서 스스로 변화시키는데 있다. 가장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빠른 길은 바로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제부터 다음과 같은 사고와 행동을 실천해보면 어떨까?


첫째, 말의 힘을 재인식한다.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말’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이 주가 된다.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정신세계를 나타낸다. 상대방과의 감정적, 인간적 관계 형성 ? 유지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커뮤니케이션을 해보라.


둘째, 서먹서먹한 관계인 사람에게도 먼저 사과한다.
인간관계로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아왔다면 그것은 매우 소극적으로 살아온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관계가 나빴던 사람과의 관계부터 일신하도록 해보자. 머리를 숙이며 ‘내 탓이요’하며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해보라. 그러면 상대도 사과를 하게 될 것이다. 
다나카 다쓰미는 저서 ‘사과의 기술’에서 사과는 결코 명예를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한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사과는 리더의 언어다.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인간관계의 고민이나 나쁜 추억도 한순간에 사라지고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셋째, 호감과 신뢰받는 말과 행동을 한다.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은 서로간의 좋은 감정을 가지느냐에 달려 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선 다른 사람들로부터 ‘호감’과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래야 친분이 형성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을 즐겁게 하는 대인관계를 만들어 가는 스타트 지점은, ‘상대에게 악의가 아니라 호의를 전하는 것’에 있다. 서로 간에 상처 주는 말 내지 부정적인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넷째, 진심으로 상대를 존중해보라.
인간관계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상대를 존중하면 그 사람으로부터 존중을 받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존중을 받지 못하게 된다. 사랑받는 성공적인 인간관계는 직업귀천을 불문하고 상대를 존중하면서 접근하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카네기 트레이닝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데일카네기코스(DCC) 일반과정 - 2014년 5월26일(월) 8주 과정 시작
내용 : 자신감과 열정, 인간관계,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스트레스 관리, 비전설정 등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