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는 ''시민생활에 밀착한 성인지 정책 만들기‘ 사업을 위한 모니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 남성 ? 여성의 차이를 반영하여 일상생활에서 성불평등을 시정하는 성인지 정책 모니터링활동하게 된다. 모니터링 내용은 정책 입안과 수행과정에 활용된다.
일상생활에서 성인지 정책이 적용된 예는 다양하다. 남자화장실내 아기 기저귀 교환대설치, 유족연금 지원 시 유족인 남편에게도 동일기준을 적용하는 것 등이 성인지 정책에 따른 것이다.
성인지 정책 모니터 교육생은 강서, 양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5월 7 ~ 8일 이틀 동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서양천민중의집‘사람과 공간’에서 실시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수료 후 모니터 활동 가능하다.
문 의 02- 2605-84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