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서구 둔산동 삼성생명빌딩에 ‘대전FP(Financial Planning)센터’를 운영 중이다.
대전 FP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인 FP 팀장과 법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분야별 자문단이 개인 및 법인 고객 대상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FP센터 4대 서비스인 ‘법인전환 컨설팅’, ‘가업승계 컨설팅’, ‘조직관리 컨설팅’, ‘찾아가는 세미나’는 고객 호응이 뜨겁다.
‘법인전환 컨설팅’은 개인사업자 성실신고 확인제 도입 및 사업규모나 제반 여건 때문에 법인 전환을 고민하는 개인 사업자의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이다.
‘가업승계 컨설팅’은 성공한 창업 1세대의 사업을 가업으로 잇기 위한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절세, 후계자 선정 및 육성과 관련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조직관리 컨설팅’은 조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고객이 많음에 착안하여 개발되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관련 법규를 이해하고 인사 규정을 정비하며, 4대 보험 관리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안정적인 조직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찾아가는 세미나’는 고객 요청 시 방문을 통해 경영, 자산, 투자, 법률 등 눈높이에 맞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서비스는 대전·충청 지역에서도 금융 전문가의 조언과 금융시장 동향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대전 FP센터의 서비스를 원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은 삼성화재 설계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화재 FP센터 총괄 박경국 상무는 “이번 대전 FP센터 오픈은 삼성화재가 강조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대전지역 VIP 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최고의 FP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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