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평생학습관은 지난 17일 ‘5060 뉴스타트 열린대학 심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5060 뉴스타트 열린대학은 2년 과정으로 만 55세~65세 은퇴자를 대상으로 인문학, 재테크, 은퇴후 길찾기 등 은퇴 후 인생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그동안 직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직접 사회에 참여해보는 과정을 통해 ‘은퇴자 재능봉사단’을 결성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올 1년간 사직1동주민센터에서 ‘7080 사직1동 신바람 청춘대학’을 재능기부로 운영해 왔다.
5060 뉴스타트 열린대학의 박두순 회장(65)은 “2년전 뉴스타트 열린대학에 처음 참여했을 때만 해도, 은퇴 후의 삶이 막막하고 사회에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인생설계를 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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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뉴스타트 열린대학은 2년 과정으로 만 55세~65세 은퇴자를 대상으로 인문학, 재테크, 은퇴후 길찾기 등 은퇴 후 인생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그동안 직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직접 사회에 참여해보는 과정을 통해 ‘은퇴자 재능봉사단’을 결성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올 1년간 사직1동주민센터에서 ‘7080 사직1동 신바람 청춘대학’을 재능기부로 운영해 왔다.
5060 뉴스타트 열린대학의 박두순 회장(65)은 “2년전 뉴스타트 열린대학에 처음 참여했을 때만 해도, 은퇴 후의 삶이 막막하고 사회에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인생설계를 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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