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미술관 ‘알콩달콩 시간여행’展 & ‘나도 피카소’展
흰 눈처럼 순수한 미술작품 찾아오다
경로사상 함양부터 세대 간의 소통 부재 극복, 어린이들의 순수함까지
지역내일
2013-12-22
제1 전시실에서 열리는 ‘알콩달콩 시간여행’은 실버세대와 함께 하는 소통의 미술체험을 목적으로 초정노인전문요양원의 어르신과 내수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물 전시회다. 두 계층에게 이해하기 쉬운 미술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쉐마 어린이 봉사단’의 발족을 통해 근래에 희미해진 경로사상을 기르고 세대 간의 소통 부재를 극복하는데, 보다 자연스럽고 흥미로운 방법인 ‘미술’로 소통을 하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제2 전시실에서는 쉐마미술관에서 운영한 ‘쉐마 어린이 아트스쿨’에서 지난 1년간 수강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로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담은 작품들을 선정하여 구성했다.
전시기간 : 2013년 12월 21일(일)~31일(화)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문의전화 : 221-32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