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미술전문 대전 아이엠미술학원은 12월 7일(토)부터 13일(금)까지 본원 1층 전시장에서 장애인돕기 자선전시회를 연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7년째 맞는 장애인돕기 자선전시회 행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해서 시작한 것으로 학생들이 틈을 내서 그린 그림들을 기증하는 행사다. 판매 금액 전액은 장애인단체에 기부한다.
작품의 값은 보통 3만원에서 5만원이다. 학생들 그림이지만 미대 지망생들의 작품이라 수준이 매우 높다. 매년 행사를 기다리는 고정 고객층이 많이 형성이 돼 있어 그중에 좋은 작품들은 전시장에서 바로 판매가 이뤄진다. 구매와 동시에 장애인을 돕는 방식이여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문의 497-90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