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올해 전국 단위 자치단체 평가에서 모두 25차례 우수 도시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올 한해 주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3 도시대상''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안전행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도 부채를 지난 2009년말 2700억원에서 올해말 339억원을 줄이는 등 재정건전성을 확보한 점을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지방재정균형집행 우수기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대상, 지방자치단체기금 운용성과 우수기관, 대한민국녹색기후상 우수기관,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대상 등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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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올 한해 주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3 도시대상''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안전행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도 부채를 지난 2009년말 2700억원에서 올해말 339억원을 줄이는 등 재정건전성을 확보한 점을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지방재정균형집행 우수기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대상, 지방자치단체기금 운용성과 우수기관, 대한민국녹색기후상 우수기관,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대상 등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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