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학생이 열심히 한거야.

지역내일 2013-11-12

--수학! 좋아하기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수학을 좋아 해야 합니다. 아니면 수학선생님(학교, 학원)을 좋아하면 선생님 때문에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런데 수학을 잘하고 싶어 하는 학생 대부분은 수학과 선생님을 싫어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학을 학생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게임기(수학책)와 매뉴얼(개념원리)로 생각하여 보도록 합니다. 게임기와 매뉴얼은 부모님의 말씀이 없어도 스스로 연습하여 완전히 익힙니다. 수학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학생이 수학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길 때, 공부는 시작되고 점수는 올라갑니다.

-- 학생의 변화
 선생님은 학생이 배고플 때, 영양가 있는 밥상을 차리는 역할입니다. 때론 학생의 건강상태에 따라 입까지 넣어 줄 수도 있습니다. 입에든 음식을 삼키는 것은 학생 스스로 해야 합니다. 그것이 공부입니다. 학생의 영양정도를 보고 선생님은 밥을 죽, 라면, 돈가스 등으로 변화시켜 입에 넣어 주기도 하지만 삼키는 것은 학생의 몫입니다. 학생의 의지가 없으면 삼키는 과정은 불가능합니다. 1:1(일대일)수업의 장점이 학생의 성향과 수준에 맞추어 삼키기 좋은 방법으로 설명을 하여, 자신에게 맞는 음식(수업내용)을 즐겁게 넘기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삼킨 후 소화(복습, 예습, 과제물 수행 등)도 스스로 행하므로 성적은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 칭찬은 학원이 아닌 학생에게
학생의 점수가 오르면 부모님은 말씀하십니다. 학원이 잘 가르치는 구나! 그 말씀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변화입니다. 공부를 하려는 변화가 생기면 수학책을 보고, 재미있으니 더 보고, 더 볼 때마다 개념원리와 응용력, 이해력이 발달하고,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문제가 풀릴 때 마다 내가 드디어 해냈다는 기쁨과 자신감으로 수학을 좋아합니다. 점수의 상승은 학생이 자신을 변화시키며 많은 노력을 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칭찬은 열심히 노력한 학생이 먼저 받아야 합니다. 

-- 1 : 1 수업이 변화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수학에 대한 변화를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개념원리 부족입니다. 일대일 교육은 개념 원리의 자세한 설명으로 학생이 개념을 완전히 이해한 후 해당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입식 문제 풀이는 유사 문제도 전혀 다른 문제로 인식하고, 한번 풀어 틀렸던 문제를 또 틀리는 일을 반복합니다. 처음은 힘들어도 수학의 개념 원리는 게임매뉴얼과 같습니다. 개념원리를 잘 이해하고 내 것이 될 때 변화는 시작되고, 수학이 좋아지고 문제가 풀리며 자신감이 생기어 수학을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합니다. 당연히 점수는 올라갑니다.  

-- 이건 많이 부족합니다.
 어릴 때부터 받은 학원교육의 영향으로 스스로 내용을 정리하고 중요 내용을 찾아내는 능력이 없는 학생이 많습니다. 학원에서 내용을 정리하여 암기시킬 때 성적이 오르고 혼자 공부하면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이 많습니다. 이것은 자기주도 학습보다 타인에 의존하는 성향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1:1수업은 개념정리와 문제 분석력, 이해?응용력을 길러주어 문제의 해결력을 증가시키는 수업방법입니다. 문제 해결력과 자신감은 생기면 다른 과목의 성적 향상을 동반합니다.

-- 내 자녀는 내가 믿어야지!!!
 부탁드립니다. 자녀의 변화에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용기를 갖고 계속 도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의 점수를 내 주위의 학부모들이 나(부모님)를 평가하는 등급으로 여긴다는 생각으로 자녀에게 무조건 100점만 요구하고 친구의 점수와 자녀를 비교하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믿음이 있을 때 변화는 끝없이 이루어지고, 자녀는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합니다. 이 자신감은 시험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하지만 과도한 요구는 불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게 되면 응용력은 떨어지고 실수는 많아져 점수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자녀!  먼저 내가 믿고 용기를 주면서 기다립시다.

박미영자강 수학과학 전문학원
원장  박  미  영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