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족사랑카드 혜택 더 많아져
이달부터 가족사랑카드를 발급받은 다자녀가정의 혜택이 많아진다.
3명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은 미용실 서비스 이용료 10% 할인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기존 200여 곳에서 400곳을 추가해 모두 600여곳에서다. 다자녀가정 우대를 위한 가족사랑카드 혜택에는 이미 부산지역 3천200여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의 다자녀가정 도시철도요금 할인, 신한카드사의 대중교통환승이 가능한 부산가족사랑 후불제 교통카드 발급, 부산시학원총연합회의 학원비 30% 내외 할인 등이다.
부산지역 가족사랑카드 할인 업체 명단은 부산시 가족사랑카드 홈페이지(familylovecard.bu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888-1265)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