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진단’은 元나라의 유명한 의학자 위역림(危亦林)이 5대째 가문 대대로 내려온 처방을 근거로 편찬한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에서 유래한 보약이다. 이 약은 역대 중국 황실에 진상되었기에 일명 ‘황제의 보약’이라고도 부른다. 세의득효방에는 녹용을 군약으로 하여 당귀, 산수유 등이 배합되어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체력을 길러주며, 간기능을 좋게 하고, 전신의 기혈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최근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자랑 동의보감에서도 공진단에 대해서 “체질이 허약한 경우에 음혈을 보하는 약들이 많이 있으나 약효가 약하여 효력을 보기 어렵다. 이때 공진단을 써서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하여 水氣와 火氣를 조화롭게 하면 오장이 스스로 조화되고 온갖 병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녹용 분골, 당귀신, 산수유를 분말로 하여 일반적으로 기운을 끌어올리는 목적으로는 사향을, 염증성 질환이 있을 때는 침향을 더하여 꿀과 함께 반죽하여 환으로 만들어 씹거나 물과 함께 복용하게 된다. 보통 짧게 3~10알 정도 단기 복용하는 것도 발기부전 등에 효과가 있고, 3개월 정도 장기복용 하기도 한다.
이처럼 공진단은 모든 질병을 예방해주는 천하제일의 보약이다. 특히 음주나 스트레스로 인해 간기능이 허약해져 쉽게 피곤하거나 얼굴일 꺼멓게 타들어가는 사람, 눈이 침침한 사람, 눈물이 자주 나거나 종아리에 쥐가 잘 내리거나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사람, 더 심해져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운 사람, 심혈관계 질환이나 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에게 좋다. 또한 다양한 알러지 질환에도 유효하며 주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신경이 예민한 것을 완화시켜 주고 남자들의 양기가 떨어진 것과 원래 허약한 것 까지도 도와주어 100일을 꾸준히 복용하면 만병을 물리치는 약이다.
더 편안 한의원
양수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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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자랑 동의보감에서도 공진단에 대해서 “체질이 허약한 경우에 음혈을 보하는 약들이 많이 있으나 약효가 약하여 효력을 보기 어렵다. 이때 공진단을 써서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하여 水氣와 火氣를 조화롭게 하면 오장이 스스로 조화되고 온갖 병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녹용 분골, 당귀신, 산수유를 분말로 하여 일반적으로 기운을 끌어올리는 목적으로는 사향을, 염증성 질환이 있을 때는 침향을 더하여 꿀과 함께 반죽하여 환으로 만들어 씹거나 물과 함께 복용하게 된다. 보통 짧게 3~10알 정도 단기 복용하는 것도 발기부전 등에 효과가 있고, 3개월 정도 장기복용 하기도 한다.
이처럼 공진단은 모든 질병을 예방해주는 천하제일의 보약이다. 특히 음주나 스트레스로 인해 간기능이 허약해져 쉽게 피곤하거나 얼굴일 꺼멓게 타들어가는 사람, 눈이 침침한 사람, 눈물이 자주 나거나 종아리에 쥐가 잘 내리거나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사람, 더 심해져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운 사람, 심혈관계 질환이나 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에게 좋다. 또한 다양한 알러지 질환에도 유효하며 주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신경이 예민한 것을 완화시켜 주고 남자들의 양기가 떨어진 것과 원래 허약한 것 까지도 도와주어 100일을 꾸준히 복용하면 만병을 물리치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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