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노적봉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가 시민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2011년 ‘제1회 상록구 책문화축제’를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는 안산시 최대의 도서관 축제이다.
‘힐링스토리 나를 읽다’를 주제로 도서관의 발전과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안산시 관내 공공도서관과 공사립작은도서관, 국내 유명 출판사와 관련기관,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체험행사로는 아나바다 나눔장터, 북아트 만들기, 책표지 가방만들기, 메주만들기, 패널시어터 인형극, 동화구연 등 어린이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행됐다. 특히 책놀이터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체험행사와 더불어 그림책 원화전시, 도서관 사진전, 시화·북아트 등의 작품전시회, 국내 유명 출판사의 출판도서 전시 및 도서할인판매전도 인기가 많은 행사였다.
안동준 감골도서관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2014년에 개최되는 제4회 도서관 책문화축제는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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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1회 상록구 책문화축제’를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는 안산시 최대의 도서관 축제이다.
‘힐링스토리 나를 읽다’를 주제로 도서관의 발전과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안산시 관내 공공도서관과 공사립작은도서관, 국내 유명 출판사와 관련기관,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체험행사로는 아나바다 나눔장터, 북아트 만들기, 책표지 가방만들기, 메주만들기, 패널시어터 인형극, 동화구연 등 어린이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행됐다. 특히 책놀이터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체험행사와 더불어 그림책 원화전시, 도서관 사진전, 시화·북아트 등의 작품전시회, 국내 유명 출판사의 출판도서 전시 및 도서할인판매전도 인기가 많은 행사였다.
안동준 감골도서관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2014년에 개최되는 제4회 도서관 책문화축제는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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