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에서 만나는 예술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부산예총(회장 송영명)이 주관하는 종합예술제인 ''오륙도 갈맷길에서 예술을 만나다''가 11월 2일 오륙도 이기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20분 이기대공원 어울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음악협회가 준비한 오케스트라 연주, 부산문인협회의 시낭송 및 시극, 부산무용협회의 시민대동춤과 무용공연, 부산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을 감상할 수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산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시민가요제와 부산미술협회의 사생대회, 차문화진흥회의 다도시연, 부산꽃작가협회는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사진작가협회는 시민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631-137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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