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에서 호서직업전문학교 방면으로 150m 정도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르샤또는 13년 전통의 앤틱가구 전문점이다. 앤틱(antique)은 ‘수집후 최소 100년의 세월이 지날 때까지 전해지는 모든 것’을 뜻한다. 가구, 주얼리, 카메라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앤틱의 대상이 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세월의 흔적이 더해질수록 깊어지는 아름다움과 희소성, 그리고 물건을 통해 전해지는 정서적 유대감이 앤틱을 사랑하는 이유다. 르샤또는 경기도 김포에 있는 직영 공장에서 최고급의 북미산 오크원목으로만 가구를 만든다. 전체 80여종 품목들의 전 공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한다. 덕분에 제품 하자율이 낮고 30년 이상 경력의 가구 장인들이 만들기 때문에 한번 구매한 고객의 재구매율이 높다. 앤틱가구에 대한 선호가 높은 중장년층 뿐 아니라 혼수용품으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원목가구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르샤또만의 도장기술은 집에서 간단한 관리만으로도 가구의 수명을 늘릴 수 있게 했다. 등촌동 르샤또 본사는 지상 1~3층에 쇼룸이 있고 지하 2층까지 디자인 및 패브릭 가공소가 있으며 용산 아이파크몰과 부산 해운대에도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위치 : 강서구 강서로 56가길 37 지석빌딩 1층-3층 (발산역 3번출구에서 150m)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휴일 : 일요일
문의 02-3661-4010
www.lechateau.co.kr
blog.naver.com/lechate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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