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의 영어경험 한 번 없이 영어 최상위권 성적을 이뤄내는 학생들이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다양한 그들만의 학습법이 있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 "다양한 영어독서와 애니메이션·영화 보기를 통한 익숙한 영어노출 환경이었다”고.
아이에게 최적의 영어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엄마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영어선생님 역시 엄마다. 엄마는 누구보다 내 아이의 성격과 습관, 그리고 학습수준과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해 그에 가장 적합하게 영어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엄마표 영어’만의 힘이다.
엄마표 영어교육을 위한 전문가 모임인 ‘아이보람’ 잠실센터가 문을 열었다. 엄마표 영어교육에 관심 많은 열성 엄마들에겐 무엇보다 반가운 희소식.
아이보람 잠실센터 이근숙 원장은 “많은 엄마들이 엄마와 함께 하는 영어학습의 중요성과 높은 효과를 알고는 있지만 꾸준히 실행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엄마표 영어교육의 성공적인 진행과 결과를 위한 다양한 자료와 방식을 공유하는 것이 바로 ‘아이보람’이 하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재미있고 즐겁게
아이보람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치는 영어학원이 아니다. 아이보람은 엄마들에게 엄마표 영어교육을 위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또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다. 아울러 아이들에게는 최적의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보람은 ‘엄마표영어교육법’을 통해 모국어 습득 방식의 영어교육법을 엄마들에게 코칭하고 있습니다. 이 모국어식 영어교육법을 엄마들이 직접 가정에서 쉽게 자녀에게 적용,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엄마표 영어에 많은 관심과 공감을 갖고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의 준비가 된 엄마라면 아이보람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보람에 등록하면 엄마표교육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과 점검미팅이 이뤄지고, 영어교육을 위한 다양한 자료도 제공해 준다.
주1회 회원들이 모이는 점검미팅은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시간. 한 주간의 실천과정과 결과, 또 다른 엄마들의 교육방식 등 다양한 정보교류가 이뤄지며 전문강사들의 코칭과 컨설팅도 함께 진행되는 시간이다. 직장맘들을 위한 반도 오픈되어 있다.
엄마표 영어교육 ‘전문가’들의 모임
아이보람이 제시하는 엄마표 영어는 이미 자신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실천하고 성공한 엄마들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교육법이다.
아이들 교육에 그 누구보다 열성적이었던 강남 엄마 이근숙 원장 역시 직접 자신의 아이를 통해 ‘아이보람식 영어교육법’의 효과를 체험했다.
“유명 어학원, 외국 어학연수 등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한 많은 방법을 시도해봤습니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런저런 영어교육에 식상하던 차에 우연히 아이보람을 접하게 됐죠. 아이의 놀라운 변화를 보며 ‘아! 이거였구나’를 실감하게 됐습니다. 모국어처럼 영어를 접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하는, 무엇보다 영어가 놀이처럼 재미있다고 느끼면서 영어발달을 도모한다는 점이 아이보람식 영어교육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전국 유일의 엄마표 영어교육법 ‘전문가’들의 모임인 아이보람. “저작권 등록된 검증된 ‘아이보람식 엄마표 영어교육법’의 단계대로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면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높은 수준에 오르게 된다”고 이 원장은 강조했다.
아이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영어실력
실제로 아이보람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놀라울 정도다. 영어뮤지컬을 따라 춤추고 노래하기도 하고, 영어로 인형놀이를 하며, 그림도감을 영어로 번역하기도 한다. 또 직접 영어 동화책이나 만화책을 쓰기도 하고 영어연극 대본을 써서 반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 아이들도 있다. 좀 더 실력이 쌓인 학생들은 동영상 통역도 가능하며 스티브잡스의 연설 등 수준 높은 동시통역을 보여주기도 한다. 구글에서 ‘아이보람’을 검색해보면 아이보람 아이들의 실제 영어 실력 동영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아이들의 놀라운 변화에 엄마들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게 바로 엄마표 영어교육”이라며 “내 아이를 위한 제대로 된 교육과 영어환경조성으로 많은 엄마들이 ‘위대한 엄마의 힘’을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이보람 잠실센터 02-418-8919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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