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두손로타리클럽’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두손로타리클럽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여성 특유의 감성과 창의력, 섬세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를 하면서 서로 간에 우의를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초대회장에 취임한 김양희 씨는 회보를 통해 “자신을 낮추고 남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클럽 활동을 통해 그늘진 곳에 사랑을 베풀어 봉사에 앞장서는 여성클럽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09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최초의 봉사단체 ‘국제로타리’는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봉사라는 가치로 국경과 인종, 관습과 이념, 문화의 차이도 초월하면서 인류의 복지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전 세계 122만 회원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윤정미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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