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강동광진 문화가소식 - 2014년 2월 4주

지역내일 2014-02-25

전시소식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 사진전
세계 각국의 오지에서 촬영한 41점의 대표작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이 신진작가 지원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출신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Scarlett Hooft Graafland, 1973~ )의 개인전을 2014년도 첫 전시로 개최한다. 이미 국제무대에서 설치, 조각, 사진 장르의 영리한 조합과 풍경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칼렛은 이번 전시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다.
41점의 사진작품으로 그녀가 2004년부터 세계 각국의 오지(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중국 광시와 푸젠 지역, 캐나다 누나부트 준주, 노르웨이 요툰헤이멘산지, 인도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마다가스카르에 이르는)를 여행하며 진행해온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10년 동안 지속해온 오지 프로젝트를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작가가 41점의 사진을 통해 한국 관람객들과 어떤 감성을 공유하게 될지 기대된다.


박지윤 리포터
*사진제공 한미사진미술관



콘서트소식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최단시간 내 빌보드 1위 5곡 등극


오는 4월 8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현재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제의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단 2장의 앨범으로 1100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올렸다. 미국 내 음반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에서도 큰 흥행으로 주목 받았으며 음반뿐 아니라 2011년 가장 많은 디지털 싱글을 판매한 아티스트로 꼽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5곡을 최단기간 내 등극시킨 남자가수’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2010년 발매된 데뷔앨범 [Doo-Wops & Hooligans]는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팝 데뷔 앨범이라는 진기록을 낳았다. 앨범에 수록된 ‘The Lazy Song’, ‘Marry You’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에서 4주간 정상을 지킨 ‘Just The Way You Are’ 등 앨범 전체가 빌보드와 국내 음원 차트를 독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브루노 마스가 [문샤인 정글투어 : The Moonshine Jungle Tour]로 마침내 한국을 첫 방문한다. 문샤인 정글투어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올3월까지 진행되는 브루노 마스의 역대 두번째 월드투어로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101회의 공연을 펼친다. 문의 02-3141-3488
                                                    
박지윤 리포터



콘서트소식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4 John Mayer
현존하는 가장 ‘완성된’ 기타리스트이자 탁월한 싱어송라이터


14번 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존 메이어(John Mayer)’가 선정됐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4 John Mayer>는 오는 5월 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선별 소개하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존 메이어는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와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뒤를 잇는 현존하는 가장 ‘완성된’ 기타리스트이자, 탁월한 싱어송라이터다. 2001년 데뷔 이래 2000만 장이 넘는 음반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존 메이어는 200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보컬 퍼포먼스상’을 받는 등 2008년까지 총 7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에릭 클랩턴은 물론, 블루스의 거장 B. B. 킹(B. B. King)과 버디 가이(Buddy Guy), 롤링스톤즈의 키스 리차드(Keith Richards) 등과 차례로 협연하며 음악적 지평을 넓혔으며, 연인인 케이티 페리(Katy Perry)와 함께한 싱글 ‘Who You Love’로 다시 한 번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문의 02-3141-3488


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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