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사업 ‘명화로 함께하는 오감만족 프로젝트’ 수업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경험하는 문화예술 수업이다.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의 꿈다락은 토요일만큼은 상상력을 부여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안겨주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며 (재)아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한다.
조물락조물락 체험 및 관내, 관외 미술관을 연계하여 이해하기 쉽게 명화를 배울 수 있는 수업 계획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과 같이 모여 한울타리 속에서 명화도 익히고 내 안의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작업이다.
아산문화재단 박미영 팀장은 “주위 사람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과 미래 문화예술인의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 수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초등 4학년~6학년 40명 기준이며 가족단위도 신청가능하다. 2월 25일(화)부터 3월 10일(월)까지 모집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선정 시 개별 통보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일시는 3월 15일(토)~5월 24일(토)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까지 3시간씩 10주차를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아산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 3층이며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재)아산문화재단(1899-4231. 담당자 박미영)로 전화하면 된다.
수업 결과물은 5월 24일~30일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 전시실에서 특별 전시한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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