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경북 지역민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연과 문화유적지 현장답사로 구성된 제19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3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6주 동안 진행된다.
박물관 대학 관계자은 “특히 학생, 교사, 일반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토요일에 개설하였으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대학은 ‘대구박물관회’를 사단법인으로 조직(2014년 6월 이전 예정)하여 시민들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나 발족 이전까지는 ‘대구박물관대학 동문회’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대상: 수강 가능 일반인 300명 / 강의 내용: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14강좌 및 관련 유적지 답사 2강좌 등 총 16강좌
문의: 053-760-8580~3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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