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한의학적 치료는 암 환자 모두가 그 대상이다. 초기, 중기, 말기 환자는 물론 암 치료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재발 방지를 관리하는 사람들도 모두 포함된다.
암은 인체에서 무절제하게 번식하여 장기를 파괴하는 조직의 일종으로 이 조직들이 장기의 기능을 손상, 생명에까지 위협을 가하게 된다. 보통의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런 비정상 세포가 발생할 경우 면역세포가 이를 공격함으로써 암 생성을 방해한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신체의 경우 무방비상태로 비정상세포가 번식하게 되는 것. 암 치료에 있어서 면역력이 중요한 이유다.
흔히 암 치료로 실시하고 있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경우 암세포를 없애는 것이 주요 목표지만 치료과정에서 정상장기와 세포의 손상까지도 함께 일으키게 된다. 암 치료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바로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면역치료는 면역력을 높여 내 몸의 방어능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발생한 체력과 면역력 저하에도 큰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산삼약침과 면역약침은 필수다. 암에 대한 산삼약침의 효과는 매우 높다. 산삼과 약침의 장점이 결합된 산삼약침은 면역세포기능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항산화 효능도 가지고 있다. 효능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면역약침 또한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면역약침은 항암치료 중인 환자나 항암치료 후 면역관리·회복을 위한 환자, 또 말기암 환자 모두에게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암환자 경우 6개월의 집중적인 치료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파동의학도 병행된다. 파동치료는 ‘모든 물체에는 고유의 파동이 있다’는 원리를 기본으로 한다. 인체의 각 장기는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다. 이들 장기에 어떤 이상이 생기게 되면 고유의 파동이 아닌 비정상적인 파동을 나타내는데, 이를 감지해 문제의 원인과 정도를 파악하고 원래 상태의 파동으로 되돌려놓음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것이 바로 파동의학이다.
파동치료로 암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면역치료로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암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암의 한방치료는 신체 전체를 건강하게 되돌림으로써 삶의 질까지도 높이는 데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솔숲한의원
김용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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