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사회탐구 전문학원 ‘한림입시학원’

대학입시 사회탐구 반영비율 높아졌다

정시 합산성적에 영향력 행사 …수시 최저등급기준 완화로 사탐 비중 증가 추세

지역내일 2014-02-13

2월은 본격적인 대학입시의 스타트 시기. 대입은 그 어느 시험보다 전략을 짜고 빈틈을 없애야 승산이 있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요강은 물론 대학별 과목 반영비율도 동반해서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등락폭이 좁은 국, 영, 수만을 붙잡고 늘어진다고 해서 과연 수능점수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사회탐구 과목 점수관리로 대입전선을 뚫고 나간다는 한국사와 사회탐구 전문 학원 ‘한림입시학원’의 전략을 들어보았다.


“2014학년 수능부터 사회탐구 영역이 두 과목 선택, 두 과목 모두 반영으로 바뀌었다. 기존 세 과목을 응시해 두 과목을 반영하던 것에 비해 학습량은 줄었지만, 선택한 과목을 모두 잘 봐야 하는 부담감이 늘었다. 특히 사탐과목은 과목 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성적 수가 비슷한 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해야 원하는 점수를 얻는 특별한 경우의 전략을 써야한다.”

한림


변하는 입시, 사회탐구도 변했다
수능점수 관리여부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이 달라지는 현행 입시제도. 이에 따라 사회탐구(이하 사탐)과목이 입시의 변수로 떠올랐다. 2015 대입에서 수시 최저학력기준에 탐구영역이 새로 포함되고, 정시에서도 탐구 반영 비율을 늘인 대학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교육부의 우선선발금지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방침까지 가세되었다. 따라서 대학들은 학생의 변별력을 탐구과목 포함과 이에 따른 정시 탐구반영 비율 상향조정으로 구체화시키고 있다.
한국사와 사탐 전문학원 한림의 권철현 원장은 “진로와 진학에 따른 대입전략이 부족한 부천지역에 유일하게 사회탐구와 한국사 전문학원은 낸 이유도 이 때문이다. 비슷한 성적대가 몰리는 전형일수록 국?영?수 못지않게 사탐점수는 등락의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사회탐구과목은 왜 따로 전략이 필요한가
현재 수험생들이 선택 가능한 사탐과목은 모두 10과목. 그중에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 응시자는 10만 명이 넘는다. 때문에 난이도는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한 개만 틀려도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크게 내려간다.
권 원장은 “때문에 사탐준비는 평소 세밀하게 관리해야한다. 특히 최근에는 도표와 자료 분석이 더욱 까다롭게 출제되고 있다. 늦게 사탐을 준비하면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지는 게 사탐의 현주소. 따라서 단순 지식보다 적용과 활용능력을 측정하는 수능 사탐준비는 미리 제대로 할수록 유리하다. 기출문제와 EBS특강을 거쳐도 한계가 있는 사탐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부천지역 유일한 사탐과 한국사 전문 학원
한림은 사탐과 한국사 전문학원이다. 이곳에서는 현 예비고1부터 수능 필수 과목인한국사와 사탐을 위해 고등 한국사와 사회탐구, 중등 역사와 사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인문, 논술 관련 수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학생부 관리를 위한 내신대비부터 수능에 이르기까지 학생 개개인을 직접 관리하는 맞춤형 시스템이 특징이다. 진로와 진학에 관한 전략을 컨설팅 해야만 원하는 대입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은 예비중1, 2, 3. 예비고1 일반사회와 한국사. 예비고2, 3 내신사탐과 사탐수능전문반이다. 특히 이곳은 정규 수업과 별도로 개별 첨삭을 집중 지도하는 클리닉수업을 운영한다. 암기수준을 벗어난 완벽한 사탐관리 지도를 위해서다.



Tip 미리 준비하는 사회탐구 공부법 이렇게
* 사탐은 고3부터?- 수능에 임박한 시기의 학습보다 바른 과목 선택과 집중 학습으로 개념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
* 일반사회-심화된 자료해석과 도표 등을 해석하기 위한 문제 해석능력을 키우고, 역사과목의 경우 연도별, 사건별, 인물별 정리와 흐름 이해 학습
* 예비고2-학교에서 배웠거나 배우게 될 탐구과목을 중심으로 선택과목을 골라 교과서를 읽으며 흐름을 파악하는 훈련
* 예비고3-핵심내용을 이해를 통한 암기를 시작하고, 시사문제, 시사적 소재를 교과서의 관련단원에 맞춰 정리, 교과서 각종 그림, 도표, 지표 등의 이해


문의:032-322-8252 www.한림학원.com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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