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재단, 세종대왕 100리 대표음식 개발한다
세종대왕이 걸었던 그 길을 따라가다
특산물 활용해 대표음식 개발… 색다른 멋과 맛, 향기가 있는 관광
지역내일
2013-12-29
세종대왕이 초정행궁에서 요양을 하며 즐겨 먹었던 음식이 무엇일까.
청주시문화재단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의 맛 연구회, 청원군농업기술센터 등과 공동으로 세종대왕 100리길을 대표하는 음식개발에 나섰다. 세종대왕 100리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음식개발은 1444년 세종대왕이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요양을 하며 즐겨 먹었던 음식을 각종 문헌을 통해 찾아내고, 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해 현대화하며 상품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음식개발은 안질 등을 치료하기 위해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요양하면서 즐겨 먹었던 음식을 세종실록 등 고증을 통해 찾아내고 상당산성, 초정약수, 증평 율리 등 우리고장의 농·특산품을 조사 연구한다. 이와 함께 청주 권을 대표할 수 있는 세종대왕 웰빙 음식을 개발하고, 초정약수 김장문화 체험 등 음식문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특히 청원생명쌀, 증평홍삼, 초정약수 등 지역의 특산물을 적극 활용해 대표음식으로 개발하고 상품화 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청주시문화재단 안종철 사무총장은 “세종대왕 100리길 사업은 스토리텔링 발굴, 학술연구개발, 공공미술프로젝트 등을 통해 문화의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멋과 맛과 향기로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대표음식 개발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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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재단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의 맛 연구회, 청원군농업기술센터 등과 공동으로 세종대왕 100리길을 대표하는 음식개발에 나섰다. 세종대왕 100리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음식개발은 1444년 세종대왕이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요양을 하며 즐겨 먹었던 음식을 각종 문헌을 통해 찾아내고, 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해 현대화하며 상품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음식개발은 안질 등을 치료하기 위해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요양하면서 즐겨 먹었던 음식을 세종실록 등 고증을 통해 찾아내고 상당산성, 초정약수, 증평 율리 등 우리고장의 농·특산품을 조사 연구한다. 이와 함께 청주 권을 대표할 수 있는 세종대왕 웰빙 음식을 개발하고, 초정약수 김장문화 체험 등 음식문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특히 청원생명쌀, 증평홍삼, 초정약수 등 지역의 특산물을 적극 활용해 대표음식으로 개발하고 상품화 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청주시문화재단 안종철 사무총장은 “세종대왕 100리길 사업은 스토리텔링 발굴, 학술연구개발, 공공미술프로젝트 등을 통해 문화의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멋과 맛과 향기로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대표음식 개발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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