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청원군 서북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주역에서 옥산 간 도로확장 공사가 시작된다.
청주시는 시비 202억, 철도시설공단 부담금 166억원 등 368억을 투입해 청주역에서 3차 우회도로 교차 지점까지 1km 구간 도로를 기존 2차로에서 4~6차로로 확장한다.
차량이 통과할 때 사고 위험이 컸던 철도 건널목에는 205m 길이의 과선교(철도 위 교량)가 놓인다.
공사가 끝나면 만성적인 차량 정체가 해결되고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연계한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 발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6일 기공식이 개최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16년 12월에 도로 확장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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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시비 202억, 철도시설공단 부담금 166억원 등 368억을 투입해 청주역에서 3차 우회도로 교차 지점까지 1km 구간 도로를 기존 2차로에서 4~6차로로 확장한다.
차량이 통과할 때 사고 위험이 컸던 철도 건널목에는 205m 길이의 과선교(철도 위 교량)가 놓인다.
공사가 끝나면 만성적인 차량 정체가 해결되고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연계한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 발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6일 기공식이 개최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16년 12월에 도로 확장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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