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전기를 절약한 가정은 인센티브로 카드 포인트나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청주시는 이달 말 올해 상반기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1만833가구 중 전기 사용량을 절감한 1972가구에 인센티브(포인트 또는 현금)로 3038만원을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감축한 온실 가스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최근 2년간 월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반기별 전기를 5~10% 줄이면 5000포인트, 10% 이상 절약하면 1만 포인트가 발생하며 포인트당 2원씩 현금을 지급한다.
시는 탄소포인트제로 발생한 포인트를 그린카드 포인트로 이전시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그린카드 제도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또, 앞으로 도시가스와 수도에 대해서도 탄소포인트제를 점차 확대하여 시민들의 녹색소비 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청주시청 환경과(043-200-2614)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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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달 말 올해 상반기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1만833가구 중 전기 사용량을 절감한 1972가구에 인센티브(포인트 또는 현금)로 3038만원을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감축한 온실 가스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최근 2년간 월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반기별 전기를 5~10% 줄이면 5000포인트, 10% 이상 절약하면 1만 포인트가 발생하며 포인트당 2원씩 현금을 지급한다.
시는 탄소포인트제로 발생한 포인트를 그린카드 포인트로 이전시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그린카드 제도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또, 앞으로 도시가스와 수도에 대해서도 탄소포인트제를 점차 확대하여 시민들의 녹색소비 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청주시청 환경과(043-200-2614)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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