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수능·내신·텝스 명문 - 리처드 신 영어학원

영어, 내신→수능→대학 취업까지!

모의고사와 자체교재로 수능 상승효과, 내신도 완벽 대비

지역내일 2013-12-24

“수능 전 과목 만점이요? 2014학년도 수능 400점 만점을 받은 최규원(문정고3)군이 송파·강동구에서 최초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공부하는 방식에 따라 다른 과목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수능영어와 중학교 영어성적과의 관계
중학교 내신 성적을 자신의 영어실력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때 성적이 100점이라도 어떤 학생은 고교에서도 그 성적이 유지되지만, 공부의 깊이가 약한 학생은 점수가 나오지 않아 심하게 좌절감을 맛보게 된다. 중학영어의 허점을 읽어내야 한다. 정해진 짧은 범위(보통 3과 정도)와 단순 암기만으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 이는 말 그대로 내신 성적에 불과하다.
중학생일 때의 듣기실력은 고교영어는 물론 스피킹까지 영향을 끼치므로 꾸준히 들어야 한다. 매일 20~30분씩 원어민이 발음하는 것을 듣고 따라하고(Shadowing) 받아쓰기(Dictation)를 하는 것이 좋다.
신 원장은 “듣기문제를 풀 때 듣기가 취약한 학생은 처음에 들리는 말만 쓰게 하다가 나중에는 해답에 단서가 되는 표현을 받아쓰도록 해 정확한 문제핵심을 파악하도록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 특성상 문법을 중학생부터 한 단계씩 올리면서 반복해나가는 학습이 중요하다. 중3~고1 사이에 영문법의 전반적인 이해가 영어 고득점의 필수사항. 마지막으로 단어암기의 습관화도 중요하다.


영어, 고교 내신과 갈수록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에서 1~2등급이 나왔다고 해서 ‘이만하면 수능도 잘 보겠지’라는 생각에 영어를 등한시하는 학생들이 있다. 학생의 영어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중학교 때 내신 만점을 받은 학생들 중, 수능만점 실력을 갖춘 학생이 있는가 하면 수능의 70~80%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도 있다. 신 원장은 “내신과 수능이 100%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학원을 계속 다녀도 심지어 영어등급이 조금씩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일종의 선행효과인 셈이죠. 대부분 서울 지역의 학생들은 학원에 다녀서 중학교 때 선행학습으로 수능영어 스타일의 문제를 미리 접한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치르게 되는 모의고사에서 영어성적이 우수할 수밖에 없어요. 문제는 고2가 되면서 수능 형태를 접하고 또 익숙해진 지방의 우수 학생들이 상위권에 일부 진입하면서 기존 1~2등급을 차지하던 서울 지역 학생들이 3등급 이하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고3후반기에 재수생?반수생이 대거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고3학생의 영어등급이 더욱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수능만점 도전, 손으로 기억하라!
고등부 수능대비를 위해 매주 모의고사풀이를 진행하는데 문제를 처음 접할 때의 자세가 특별하다. 문제를 다 푼 후 틀린 문제를 체크하고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문제를 접할 때부터 학생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필요로 한다. 시험을 치르면서부터 모르는 문제에는 ‘×’표를, 불확실한 문제는 ‘△’표를 하고 모르는 단어나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에는 밑줄을 그어 시험지에 표시를 해 놓게 한다. 시험 후 숙제로 ①시험지에 각자 표시한 모르는 단어는 암기하고, ②해답의 단서가 된 1문장 해석해오기, ③해석이 불확실한 것은 반드시 질문하여 이해하는 것이 실력향상의 중요한 포인트다.


TEPS와 대학입시
최근 수능영어에 ‘과학+철학’적인 문제가 나오는 등 어려워지고 있다.
신 원장은 “금년 수능35번 문제 지문이 좋은 예”라며 “이번 대입 수능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은 최규원(문정고3)군도 본원에서 2년 이상 꾸준하게 TEPS공부(924점)를 한 덕분에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2013학년도에 서울대에 수시 입학한 김성원(가락고)군도 TEPS 931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내신만점, 자신감으로 다른 과목에도 영향
내신대비 또한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중학생의 경우 ‘자습서’를 통한 꼼꼼한 학습을 강조한다. “넘쳐나는 기출문제 풀이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신 원장의 소신. 무분별한 문제풀이보다는 내용과 문법의 확실한 이해를 강조한다.
고등학교 내신대비는 학생들의 집중력이 최고조라는 조건을 활용, 빈칸추론이나 순서 등의 수능문제에까지 접근하고 있다.
영어내신에서 상위 1%이상 성적이 되면, 이런 공부 방법을 다른 과목에도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
신 원장은 “영어성적향상은 물론 다른 과목에까지 상담을 통해 수시모집에 대비하도록 조언하고 있다”며 영어는 물론 전 과목 성적이 전교10등 안에 학생들이 많은 것도 우리 학원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문의 02-403-190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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