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거여동에 소재한 생활용품 제조업체 (주)인하우스플러스가 자사 생산물품 500여 점을 구에 기증했다.
기증 물품은 10리터 종량제 봉투에 딱 맞는 쓰레기통 ‘클린캔’ 308점, 휴대용 접이식 테이블 ‘두리반’ 218점이다. 인하우스플러스는 두 제품에 대한 실용신안 등록을 마친 상태로 제품 출시에 맞춰 구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전달했다. 구는 기증된 제품을 관내 구립경로당 45곳, 구립어린이집 37곳, 민간어린이집 181곳에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인하우스플러스 채형희 대표이사는 “기증이란 게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사 제품을 통해 소박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몸소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를 계기로 훈훈한 기증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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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물품은 10리터 종량제 봉투에 딱 맞는 쓰레기통 ‘클린캔’ 308점, 휴대용 접이식 테이블 ‘두리반’ 218점이다. 인하우스플러스는 두 제품에 대한 실용신안 등록을 마친 상태로 제품 출시에 맞춰 구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전달했다. 구는 기증된 제품을 관내 구립경로당 45곳, 구립어린이집 37곳, 민간어린이집 181곳에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인하우스플러스 채형희 대표이사는 “기증이란 게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사 제품을 통해 소박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몸소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를 계기로 훈훈한 기증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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