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직지문화산업연구소 주관하고,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에서 주최한 직지대학 양성교육 수료식에서 직지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자 20명이 청주시장 명의의 직지지도사 인증서와 평생교육원 수료증을 받았다.
직지대학의 직지지도사 양성교육 과정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심체요절’에 대한 학습기회를 주고, 직지를 홍보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직지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직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위상정립을 도모하고 새로운 직지문화 창달 및 보급을 선도하는 지도자로써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또 각동 주민자치센터, 학교 등 각급 교육기관을 방문해 직지교육과 직지홍보 선도자로써의 역할을 하게 되고, 기존 직지지도사들과 더불어 직지연구와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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