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녹색청주협의회가 공동으로 지구온난화 등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추진한 ‘CO2 줄이기 초록마을(아파트) 만들기 사업’ 시상식이 11월 21일 상당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아파트 시범마을 27곳 대표와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록마을 사업 활동보고와 사례발표, 우수마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청주시는 지난 5월 청주 지역 27곳 아파트와 초록마을 만들기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해 왔으며, 이날 그 결과를 평가했다.
분평동 대원아파트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산남동 한내들아파트와 용암동 한우리타운아파트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가경동 효성아파트, 용암동 건영아파트, 율량동 효성2차아파트 등 3곳이 뽑혔다.
또 장려상에 신봉동 삼성아파트 외 4곳, 특별상에 사창동 주성아파트 외 2곳이 선정됐다.
이날 대상을 받은 분평동 대원아파트는 각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난방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고 전 주민들이 함께 소등행사, 나무와 꽃 심기, 재활용 분리수거, 주변 대청소 및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등에 앞장섰다.
이러한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저탄소시설 설치 지원비 700만원을 받았다.
또한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공이 큰 방해도(분평동 대원아파트), 연규민(산남동 한내들아파트), 한병두(용암동 한우리타운아파트) 씨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아파트별로 가장 우수한 가정도 선발하여 27개 가정에 각각 재래시장상품권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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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초록아파트 시범마을 27곳 대표와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록마을 사업 활동보고와 사례발표, 우수마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청주시는 지난 5월 청주 지역 27곳 아파트와 초록마을 만들기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해 왔으며, 이날 그 결과를 평가했다.
분평동 대원아파트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산남동 한내들아파트와 용암동 한우리타운아파트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가경동 효성아파트, 용암동 건영아파트, 율량동 효성2차아파트 등 3곳이 뽑혔다.
또 장려상에 신봉동 삼성아파트 외 4곳, 특별상에 사창동 주성아파트 외 2곳이 선정됐다.
이날 대상을 받은 분평동 대원아파트는 각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난방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고 전 주민들이 함께 소등행사, 나무와 꽃 심기, 재활용 분리수거, 주변 대청소 및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등에 앞장섰다.
이러한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저탄소시설 설치 지원비 700만원을 받았다.
또한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공이 큰 방해도(분평동 대원아파트), 연규민(산남동 한내들아파트), 한병두(용암동 한우리타운아파트) 씨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아파트별로 가장 우수한 가정도 선발하여 27개 가정에 각각 재래시장상품권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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