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청주시협의회’ 출범식이 지난 24일 안전관련 기관‧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시 교향악단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이동섭 흥덕경찰서장의 4대악 관련 브리핑, 홍종호 가정폭력상담소장의 가정폭력 위기극복 사례 발표가 진행돼 막연히 알고 있던 4대악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웠다.
청주시 안문협은 한범덕 청주시장과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신창섭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당연직으로 경찰서, 소방서, 시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청주지청, 청주보호관찰소의 장이 포함됐다.
또한, 42개 공공기관, 방송사, 시민단체의 장이 위촉직으로 참여하는 등 53개 안전관련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네트워크 조직으로 구성 출발하게 되었다.
시는 민간주도의 시민안전문화 운동을 발전‧정착시키기 위해 안문협에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산업안전의 4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기관‧단체의 실무진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 오는 10월 중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실무위원회는 실무위원의 토론을 통해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이끄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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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은 시 교향악단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이동섭 흥덕경찰서장의 4대악 관련 브리핑, 홍종호 가정폭력상담소장의 가정폭력 위기극복 사례 발표가 진행돼 막연히 알고 있던 4대악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웠다.
청주시 안문협은 한범덕 청주시장과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신창섭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당연직으로 경찰서, 소방서, 시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청주지청, 청주보호관찰소의 장이 포함됐다.
또한, 42개 공공기관, 방송사, 시민단체의 장이 위촉직으로 참여하는 등 53개 안전관련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네트워크 조직으로 구성 출발하게 되었다.
시는 민간주도의 시민안전문화 운동을 발전‧정착시키기 위해 안문협에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산업안전의 4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기관‧단체의 실무진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 오는 10월 중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실무위원회는 실무위원의 토론을 통해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이끄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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