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정부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복지행정상 보건․복지연계 협력분야에서 ‘대상’을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시상금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 우수지자체’ 선정에 이어 10월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상 민관협력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복지행정상 보건‧복지 연계협력부문에서 ‘대상’으로 연속 선정되어 총 7000만원의 시상금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루어 청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 복지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시가 추진한 보건‧복지 연계협력 사업은 11월 28일 개최 예정인 ‘지역복지정책평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복지사업에 대한 창의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것으로 민관협력, 노인, 장애인, 아동, 보건‧복지연계 협력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보건‧복지연계 협력분야 사업은 「‘100세 시대의 무병장수 꿈을 현실로’ 건강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보건소, 복지시설, 경로당, 민간의료시설 등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 사업과 건강한 마을만들기 수호천사단, 정신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등 문제행동자 집중관리 시스템 등 6개 분야 세부 사업의 추진 성과를 지난 9월 제출했다.
보건복지부에서 1차 서류심사 후 복지전문가, 민간인으로 구성된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청주시와 경기도 광명시가 공동으로 대상 수상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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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복지행정상 보건․복지연계 협력분야에서 ‘대상’을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시상금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 우수지자체’ 선정에 이어 10월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상 민관협력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복지행정상 보건‧복지 연계협력부문에서 ‘대상’으로 연속 선정되어 총 7000만원의 시상금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루어 청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 복지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시가 추진한 보건‧복지 연계협력 사업은 11월 28일 개최 예정인 ‘지역복지정책평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복지사업에 대한 창의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것으로 민관협력, 노인, 장애인, 아동, 보건‧복지연계 협력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보건‧복지연계 협력분야 사업은 「‘100세 시대의 무병장수 꿈을 현실로’ 건강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보건소, 복지시설, 경로당, 민간의료시설 등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 사업과 건강한 마을만들기 수호천사단, 정신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등 문제행동자 집중관리 시스템 등 6개 분야 세부 사업의 추진 성과를 지난 9월 제출했다.
보건복지부에서 1차 서류심사 후 복지전문가, 민간인으로 구성된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청주시와 경기도 광명시가 공동으로 대상 수상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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