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비만-피부탈출 프로젝트

지역내일 2013-11-14

수능이 끝났다. 소아 청소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가는 확률이 80%이다.
공부하느라 미뤄왔던 몸매관리를 위해 비만전문클리닉를 찾는 여학생들이 많아졌고, 성형외과에 꽃미남 남성도 많아졌다. 얼굴여드름치료를 위한 피부과진료도 늘어나고 있다.수험생비만의 특징은 허벅지비만과 복부비만이 많다.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으로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많아져 림프순환이 안되어 그런 것이다. 청소년비만치료나 다이어트관리프로그램에는 우선 비만치료약물이 있다. 포만감을 주는 식욕억제약물과 대사촉진제 열량소모제들이 주로 그렇고, 지방을 흡수를 방해하는 올리엣이나 제니칼등도 권장되는 약물이다.

비만주사도 다양해졌다. 메조테라피가 기본주사라면, 오랫동안 하신 분은 효과를 보지 못하므로, 카복시나, HPL, 걸그룹주사, PPC, 팡팡주사, 칼라주사등 다양한 다이어트 주사를 선호하신다. 비만관리 기계역시 냉동지방용해술부터 고주파 초음파는 기본이고 체외충격파 지방파괴술등 점차 진화하고 있다. 기존의 레이저 지방용해술이나 지방흡입술도 꾸준히 인기이다.

 약물이나 운동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셀룰라이트나 복부비만, 허벅지비만, 팔뚝 비만 등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지방파괴주사나 지방흡입술이 더 효과적인 것 같다. 부분마취로 하는 미니지방흡입술은 점심시간정도의 한 시간 남짓이면 끝나는 시술로 부작용은 줄고 효과는 빠르므로 필자역시 선호한다.안산지역의 비만, 쁘띠퀵성형, 피부, 탈모 등의 항노화클리닉을 운영하는 필자가 보는 미용시술의 올겨울 트랜드는 쌍커플, 코필러성형, 보톡스에 이어 수술 않고 브이라인으로 예뻐지고 에스라인으로 날씬해지기이다. 겨울을 앞두고 늘어나는 체중과 식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과 늘어나는 주름살 때문에 거울 앞에 앉기가 두려운 사람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주름제거술역시 안면거상술, 해피리프팅 보다는 요즘은 오메가 실을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 인기다. 실 리프팅 시술과 함께 사각턱 보톡스나 필러, 안면윤곽주사 등을 병합하면 늘어진 볼살이나 이중턱, 팔자주름등의 해소에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이다. 1)소식하기, 2)운동하기, 3)긍정적인 마음갖기는 비만과 피부노화 탈출 뿐 아니라, 건강의 기본비결이기 때문이다.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