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예술공간인 지프떼끄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 대관 공모 전시로 ‘Weight of time 2’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8월에 진행되었던 ‘Reconstruction展''의 연장선에 있는 전시로 김대건, 박숙현 작가의 2인 전시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시간‘의 무게에 대해 표현하는 전시로 물성적인 작품은 시간에 대해 모든 걸 다 표현할 순 없지만 추상적 의미에서 눈에 보이는 무게적 가치로 ’시간‘을 표현한다. 따라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각적인 해석을 달리 할 수 있고 재해석으로 인한 재미적 요소를 주는 전시이다. 또한 박숙현 작가는 추상적 꽃을 이미지화 하여 색이 보여주는 느낌과 꽃들의 표현이 마음속에 심리적 형태로 재해석되어 다시금 피어나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는 2인 전시를 통해 작년과는 다른 방식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올해에도 두 작가의 연작으로 각기 다른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전시이다.
‘Weight of time 2’의 전시 기간은 26일 화요일까지로 전시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로, 입장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 063-231-3377(내선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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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지난해 8월에 진행되었던 ‘Reconstruction展''의 연장선에 있는 전시로 김대건, 박숙현 작가의 2인 전시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시간‘의 무게에 대해 표현하는 전시로 물성적인 작품은 시간에 대해 모든 걸 다 표현할 순 없지만 추상적 의미에서 눈에 보이는 무게적 가치로 ’시간‘을 표현한다. 따라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각적인 해석을 달리 할 수 있고 재해석으로 인한 재미적 요소를 주는 전시이다. 또한 박숙현 작가는 추상적 꽃을 이미지화 하여 색이 보여주는 느낌과 꽃들의 표현이 마음속에 심리적 형태로 재해석되어 다시금 피어나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는 2인 전시를 통해 작년과는 다른 방식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올해에도 두 작가의 연작으로 각기 다른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전시이다.
‘Weight of time 2’의 전시 기간은 26일 화요일까지로 전시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로, 입장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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