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얼굴축소 사각턱 등 얼굴윤곽관리와 체형교정

지역내일 2013-09-17

성형수술이 일반화되면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의학의 힘으로 고쳐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수술하지 않은 ‘모태미녀’를 이기기는 힘들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떨어지기 때문. 수술없이 얼굴과 체형의 단점을 보완, 숨어있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끌어내고 싶다면 대구 수성구 퀸즈시크릿 ‘VIP 관리 프로그램’을 주목하자. 얼굴축소 사각턱 등 얼굴윤곽관리와 체형교정을 통해 ‘모태미녀’로 거듭날 수 있는 특별한 관리가 기다리고 있다.



풀어주고 움직이면 모태미녀 된다

퀸즈시크릿의 ‘VIP 관리 프로그램’은 퀸즈시크릿만의 독자적 관리 방법인 ‘본 리듬 테라피’를 이용해 주 1~2회 30회 정도 관리를 통해 얼굴 윤곽을 보정하고, 비뚤어진 체형을 바로잡아주는 스페셜 관리 프로그램.

대구 수성구 퀸즈시크릿 유현정 원장은 “우리 몸의 근육은 명주실처럼 수십만개의 가닥으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나 긴장상태가 계속되면 근육이 수축되고 짧아진다. 여기에 잘못된 자세가 오랜 시간 유지되면 근육이 뼈처럼 굳어지게 된다”며 “이렇게 단단히 뭉친 근육이 뼈대를 잡아당기면서 뼈들이 제자리를 벗어나 몸과 얼굴의 균형이 깨진다”고 설명한다.

‘본리듬테라피’는 굳어진 근육은 물론 그 아래의 골막을 함께 풀어주어 우리 몸 각 부위의 뼈가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 뒤, 뼈의 리듬에 맞춰 제 위치를 벗어난 뼈들을 이상적인 위치로 되돌려주는 관리방법. 

이 관리는 얼굴과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얼굴의 경우 낮은 콧대, 튀어나온 광대, 사각턱 등을 보정해주기 때문에 좀 더 입체적이고 작은 얼굴로 만들어준다. 체형의 경우는 처진 엉덩이를 올려주고, 쇄골라인이나 목선을 좀 더 돋보이도록 하는 관리도 가능하다고. 이 밖에 뼈를 감싸고 있는 골막을 유연하게 풀어주어 인체 내 노폐물이 잘 빠져 나가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좀 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오똑한 코, 갸름한 턱선 만드는 얼굴 윤곽 관리

사각턱이나 튀어나온 광대, 낮은 콧대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성형수술로 이를 보완하려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유 원장의 설명이다. 유 원장은 “예를 들어 수술로 낮은 콧대를 세웠다고 하자. 하지만 뼈를 잡아당기고 있는 여러 근육의 긴장상태를 풀어주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낮아질 수 밖에 없다”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수술 효과가 지속되기 힘들다”고 말했다.

본 리듬 테라피는 이런 근육과 뼈의 긴장상태를 풀어주고 지나치게 튀어 나온 곳은 들어가게, 움푹 들어간 곳은 나오도록 관리해 좀 더 입체적인 얼굴로 만들고 그 상태를 되도록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얼굴윤곽 관리는 낮거나 휘어진 콧대, 지나치게 튀어나온 광대뼈, 강한 인상을 만드는 사각턱 관리에 효과적이며, 더불어 순환상태가 개선돼 좀 더 맑은 피부톤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비뚤어진 골반, 솟아오른 어깨 반듯하게 교정

오랜 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척추측만증이나 거북목 일자목 등 척추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잘못된 자세는 단순히 체형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집중력 등 두뇌활동이나 신체장기에도 영향을 줘 건강에 해가 된다.

퀸즈시크릿의 체형교정 관리는 척추를 중심으로 연결된 경추와 요추, 골반, 어깨 등의 불균형을 면밀하게 파악한 뒤, 본 리듬 테라피를 이용해 비뚤어진 뼈의 위치를 최대한 이상적인 위치로 되돌려 준다. 퀸즈시크릿의 체형관리는 근육만 이완하는 것이 아닌 그 아래 위치한 골막까지 풀어주기 때문에 좀 더 근본적인 이완이 가능하고, 아프지 않으면서도 교정효과나 유지기간이 훨씬 큰 것이 특징. 

유 원장은 “간혹 ‘아파야 시원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근육과 골막이 수축한 상태에서 지나친 자극을 주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체형관리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관리경험과 인체 해부학적 지식을 가진 전문 관리사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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