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행복예절관에서 ‘제3회 안산시 차(茶) 문화대전’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생 32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다도(茶道) 실력을 뽐냈다.
심사는 참가자의 찻 자리 준비정도, 용모, 차 우리는 모습, 손님 맞이, 차에 대해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대상은 김소정(성포초), 김한슬(광덕중), 강민지(성포고)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심사에 참가한 노용희 심사위원은 “차의 맛을 알기에는 아직 어리지만 차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예를 다하는 모습에서 놀랐다”며 “야외에서 치룬 대회라 여러 가지 준비에 힘들었을 텐데 모두 열심히 대회에 임해줘서 평가가 쉽지 않았다”고 심사평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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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생 32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다도(茶道)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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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에 참가한 노용희 심사위원은 “차의 맛을 알기에는 아직 어리지만 차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예를 다하는 모습에서 놀랐다”며 “야외에서 치룬 대회라 여러 가지 준비에 힘들었을 텐데 모두 열심히 대회에 임해줘서 평가가 쉽지 않았다”고 심사평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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