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28일까지 ‘이동근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동근이 보여주는 것은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자유로운 터치에 의한 감각적인 생명력이다. 그만의 서정적인 감성과 자유롭고 표현적인 색채는 우리의 전통색상인 단청의 청, 적, 황, 흑, 백색의 오방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조형적이면서도 구성적인 형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화려하면서도 밀도 높은 격조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생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명은 곧 생성과 소멸의 반복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자연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강렬한 색채와 해학적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표현하였다. 작품 속 목가적인 서정풍경은 누구나의 마음 속 고향 풍경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하며, 인간의 희노애락 마저도 작품을 바라보는 이의 가슴속에 차분히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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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그는 생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명은 곧 생성과 소멸의 반복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자연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강렬한 색채와 해학적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표현하였다. 작품 속 목가적인 서정풍경은 누구나의 마음 속 고향 풍경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하며, 인간의 희노애락 마저도 작품을 바라보는 이의 가슴속에 차분히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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