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내년도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538명 모집에 915명이 응시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은 고졸취업 확대로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지난 14일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특별전형은 총 모집정원 5081명의 약 10.6%인 538명을 취업희망자와 가업승계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1차 전형은 내신성적, 출결상황, 봉사활동, 취업 희망서 등을 반영해 모집정원의 1.5배를 선발하고, 2차 전형에서는 1차 전형점수,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통해 10월 25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성화고 일반전형은 11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내신 성적을 통해 11월 28일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도내 마이스터고 3개교에 대한 원서접수도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접수 마감결과 ▲충북반도체고는 100명 모집에 196명이 응시해 1.96대 1의 경쟁률을 ▲한국마이스터고는 100명 모집에 150명이 응시해 1.5대 1의 경쟁률을 ▲충북에너지고는 80명 모집에 122명이 응시해 1.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충북예술고도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마감결과, 110명 모집에 132명이 응시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청주 평준화지역과 기타 비평준화 일반고등학교에 대한 일반전형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2월 20일 선발고사를 실시해 비평준화지역은 12월 30일에, 평준화지역은 내년 1월 7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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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내년도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538명 모집에 915명이 응시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은 고졸취업 확대로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지난 14일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특별전형은 총 모집정원 5081명의 약 10.6%인 538명을 취업희망자와 가업승계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1차 전형은 내신성적, 출결상황, 봉사활동, 취업 희망서 등을 반영해 모집정원의 1.5배를 선발하고, 2차 전형에서는 1차 전형점수,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통해 10월 25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성화고 일반전형은 11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내신 성적을 통해 11월 28일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도내 마이스터고 3개교에 대한 원서접수도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접수 마감결과 ▲충북반도체고는 100명 모집에 196명이 응시해 1.96대 1의 경쟁률을 ▲한국마이스터고는 100명 모집에 150명이 응시해 1.5대 1의 경쟁률을 ▲충북에너지고는 80명 모집에 122명이 응시해 1.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충북예술고도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마감결과, 110명 모집에 132명이 응시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청주 평준화지역과 기타 비평준화 일반고등학교에 대한 일반전형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2월 20일 선발고사를 실시해 비평준화지역은 12월 30일에, 평준화지역은 내년 1월 7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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