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원리와 개념, 스스로 익혀야만 어떤 시험에도 강하다
‘내용정리-문제풀이-질문노트작성’ 생각하는 수학학습 프로세스 구축
중·고등학교 수학 평균이 30~50점대에 머무르는 학교가 대부분일 만큼 수능보다 내신받기가 더 어렵다는 말이 공공연한 지역이 바로 분당이다. 이는 중학교도 마찬가지. 매 시험마다 수학이 학생과 학부모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내신 성적은 모든 공부의 시작이자 실력의 바로미터. 학교 시험이 곧 입시성적이 되고 있는 만큼 내신을 놓치고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한 달 앞으로 다가 온 중간고사. 아무리 공부해도 오르지 않는 수학성적 때문에 고민이라면 확실하게 준비하고 제대로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서울대 수학과 출신 강사진이 만든 수학 완전정복 시스템
수내동 궁전프라자에 위치한 엡실론수학은 변화하는 입시수학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최고의 강사진으로 주목받는 학원이다. 대학입시까지 생각했을 때 수학을 잘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수학적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엡실론 수학은 기존의 떠먹여 주기식 학습에서 벗어나 내신, 수능, 경시, 수리논·구술 등 입시를 꿰뚫는 수학학습 시스템으로 근본적인 수학의 힘을 길러주고 있다.
“문제는 스스로 풀어야 수학에 힘이 생깁니다. 해설지를 보거나,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진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수학실력은 새롭고 낯선 문제나 혹은 문제를 풀다 장애를 만났을 때 해결해내는 힘이거든요.”
엡실론수학 문기동 원장의 설명이다. 서울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정통수학을 지향하는 문 원장과 엡실론 강사진들은 기존의 주입식 문제풀이 패턴의 학습방법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고, ‘내용정리-문제풀이-질문노트작성’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수학학습 프로세스인 ‘엡실론시스템’을 구축했다. 처음엔 힘들지만 학습하는 힘과 방법을 익히고 나면 마법 같은 성적상승 효과를 보게 되는 엡실론시스템. 이 방식으로 학습한 대부분의 재원생들은 기적같은 수학성적 상승을 경험했고, 어떤 시험에도 강한 탄탄하고 안정된 실력을 갖춘 수학공신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스스로 원리 깨우치며 내공쌓고, 1대1 개별학습으로 올린다
수학실력의 기초는 초등고학년에서 중등시기에 완성된다. 이 시기에 어떻게 수학을 배웠는지에 따라 고등이후의 성적이 결정된다. 수학내공이 약한 학생이 고등이후에 성적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그 때문. 엡실론수학 강사진이 초등·중등·고등과 연계해 수학교과에 대한 분석과 수학교수법에 대해 늘 연구하고 배우고 토론하는 이유다.
평소에 스스로 개념을 정립하고 원리를 깨우쳐 가도록 지도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지도하는 엡실론 수학이지만 중간·기말고사 등 내신기간에는 수업방식이 달라진다.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실전응용력을 높여 성적 상승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이 기간 동안 학원은 학생 개인별 특징과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학교별 출제경향을 바탕으로 개인맞춤형 지도에 들어가는 것.
“엡실론시스템의 핵심은 내용정리-문제풀이-질문노트를 작성해야 하는 숙제에 있어요. 숙제한 내용은 설명이 가능한 수준까지 머릿속에 암기해야만 수업에 임할 수 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듯 평소에 이렇게 개념을 탄탄히 다져놓았기 때문에 실전인 학교시험에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답으로 채점된 문제를 질문노트에 적는 과정까지 완벽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고난이도 문제는 물론 서술형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재원생이 말하는 엡실론수학
“엡실론에서 공부한지 3개월 만에 50점대에서 80점대로 올랐어요”
중3이 되어서야 공부해보려고 결심한 이매중 이 모군. 이 학원 저 학원 열심히 다녀보았지만 기초가 부족했던 터라 강의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급한 마음에 선행과 무리한 심화학습을 했는데, 문제만 많이 풀다보니 실력은 나아지지 않고 수학에 대한 의욕만 꺾일 뿐이었다. 그러던 중 엡실론수학을 다니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깨닫자 비로소 1~2학년 때 구멍난 부분을 채울 수 있었고, 중3 과정까지 차분하게 기초를 다질 수 있었다. 이렇게 1대 1 맞춤학습을 하며 50점을 밑돌던 이 군의 성적은 3개월 만에 80점으로, 그 다음시험엔 85점으로 향상되었다.
“2학년 때 문과에서 이과로 전환했지만 의·치대에 합격했어요”
용인외고생인 박 모양과 남 모양은 고2때 인문계열에서 자연계열로 전환해 입시에 성공한 케이스다. 두 학생 모두 뒤늦게 적성을 찾은 만큼 해야 할 공부도 많았기에 특별한 학습과정이 필요했다. 넘어야 할 가장 큰 벽은 수학일 수밖에 없었다. 늦은 만큼 확실한 방법이 필요했던 두 학생은 2학년 초부터 엡실론에서 이과수학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 모양은 한림대 의예과(서울대 자유전공 동시합격) 박 모양은 원광대 치의예과에 합격했다. 하나의 원리로 수천가지를 해결하는 엡실론 정통수학 학습방법이 통한 것이다. 수천 가지 문제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진짜 수학실력이다.
문의 : 031-717-7509 / 070-7525-3506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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