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준비를 돕는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립지원팀(두드림)은 8월 27일~29일까지 ‘2013 두드림 경기도 연합 진로종합캠프’를 진행한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2011년부터 경기도 내 시군과 공동으로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도내 총 6개 기관 중 2개 기관(광명·광주)과 함께 연합하여 진행한다.
본 캠프는 경기도 내 두드림 진로교육(자립동기강화과정)을 수료한 위기·취약계층 청소년 총 30명의 참여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경기도 두드림과 광명, 광주 두드림이 함께 연합하여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경기도 양평시에 소재한 오커빌리지에서 진행된다.
2012년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장애극복’이라는 주제로 캠프가 진행되었고, 올해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성공 스토리 만들기’를 주제로 한다.
본 캠프는 10대 후반의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업 후 실제 직장생활과 유사한 환경에서 월급을 제공받고 생활해보는 등의 실질적인 근로 및 경제활동 체험이 이루어진다.
또한, 입직 후 사회초년생이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적용 및 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심리극과 급여‧인맥 관리 방법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31-253-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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