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 한국 클래식의 가장 매력적인 아이콘 앙상블 디토가 전주를 찾아온다.
앙상블 디토 시즌 7테마는 바흐다. <Code Name : BACH>를 타이틀로 디토는 올해 클래식의 본진 바흐와 그 후예의 음악을 들려준다. 바흐 다음의 슈퍼맨 베토벤, 클래식 음악사에서 바흐를 재발견해 낸 멘델스존, 그리고 바흐의 걸작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전체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예고한다.
가장 논리적이면서도 수학적인 음악으로 손꼽히는 바흐가 위대한 것은 그 복잡한 작법 안에 인간의 모든 감정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바흐로 돌아간다’라는 말 그대로 바흐는 아티스트에게는 음악의 아버지면서 청중에게 영원한 힐링 코드이다. 특히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주곡 작품 중 하나로 본래 피아노 솔로를 위한 현악 3중주로 편곡한 버전으로 연주한다.
디토는 이제 실내악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을 공감’하는 것을 그 미션으로 한다. 리처드 용재, 스테판 재키브, 지용 등 스타군단이 변함없는 매진을 예고하는 이번 공연은 30일(금)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가격 : VIP 77,000원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문의 : 063-220-8282(8세이상 관람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앙상블 디토 시즌 7테마는 바흐다. <Code Name : BACH>를 타이틀로 디토는 올해 클래식의 본진 바흐와 그 후예의 음악을 들려준다. 바흐 다음의 슈퍼맨 베토벤, 클래식 음악사에서 바흐를 재발견해 낸 멘델스존, 그리고 바흐의 걸작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전체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예고한다.
가장 논리적이면서도 수학적인 음악으로 손꼽히는 바흐가 위대한 것은 그 복잡한 작법 안에 인간의 모든 감정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바흐로 돌아간다’라는 말 그대로 바흐는 아티스트에게는 음악의 아버지면서 청중에게 영원한 힐링 코드이다. 특히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주곡 작품 중 하나로 본래 피아노 솔로를 위한 현악 3중주로 편곡한 버전으로 연주한다.
디토는 이제 실내악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을 공감’하는 것을 그 미션으로 한다. 리처드 용재, 스테판 재키브, 지용 등 스타군단이 변함없는 매진을 예고하는 이번 공연은 30일(금)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가격 : VIP 77,000원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문의 : 063-220-8282(8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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