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15일까지 열린 ‘제2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기념하여 8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전시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전시가 출품한 작품은 단체상 대상은 물론 개인전 부문에서도 입선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1800점의 우수한 분화·분재가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대균 한밭수목원장은 “그동안 한밭수목원 전 직원과 함께 우수분화 출품을 위해 주말도 반납해가며 대회 출품 준비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기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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