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딘패밀리워터파크(이하 테딘워터파크)가 이번 가을 시즌 특별함을 선사한다. 19일(토)부터 ‘떠나자! 음악과 함께하는 테딘온천스파’라는 이벤트를 마련, 온천 스파를 즐기며 색소폰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 색소폰연주는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박효신의 ‘눈의 꽃’ 비틀즈의 ‘Hey jude’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단순히 악기연주를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음악에 맞게 선보이는 유럽 정통 스태츄마임도 볼 수 있다. 스태츄마임은 석고나 도료를 입힌 의상을 입고 분장을 한 연기자가 무동의 마임동작을 취해 마치 조각상처럼 보이게 하는 퍼포먼스다.
또한 ‘힐링뷰티케어’로 피부·두피마사지를 진행, 환절기 거친 피부에 수분을 듬뿍 제공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힐링뷰티케어’는 10월 19일(토)부터 11월 24일(일)까지 금 토 일 및 휴일에만 실외워터파크 4F 체온유지실에서 진행된다. 가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edin.co.kr) 및 전화(906-7000)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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