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 주간 운영

지역내일 2013-10-13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 광)은 ‘튼튼한 노후설계, 든든한 100세 인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18일까지 ‘노후설계 주간(週間)’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공단 지사와 상담센터에서 진행한다. 노후준비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후를 스스로 계획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노후설계 주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국 147개소 국민연금공단 각 지사 및 상담센터에서는 10월 31일(목)까지 ‘노후설계상담 통합시스템 체험 이벤트’를 실시, 노후준비 상태를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하는 사람에게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은퇴 이후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주제로 하는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도 열린다. 은퇴 후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자유롭게 글로 작성하는 에세이부문과 은퇴 후 미래에 가장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표현한 사진부문으로 10월말까지 진행한다. 에세이부문은 만 40세 이상(73년 10월 31일 이전 출생자), 사진부문은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전국민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방문, 우편, 공모 홈페이지(http://80000-design.co.kr)에서 가능하다. 시상식은 11월 28일(목) 예정으로, 에세이 사진 부문 동일하게 대상 각 1편 300만원, 최우수상 5편 각 100만원, 우수상 16편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 밖에 공단은 노후설계 카페 ‘행복미소(http://cafe.daum.net/mylife337)’에서 노후설계 정보 공유 활동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 도래와 인구의 노령화 등으로 노후준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노후준비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행사로 국민들이 노후준비를 위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