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보행자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해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40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반경 200m 내에서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3건 이상(사망사고 발생 시에는 2건 이상) 발생한 곳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40곳은 도내 15개 시가 해당되며, 안산 지역이 8곳으로 가장 많다.
나머지는 성남·남양주·시흥 각 5곳, 평택 4곳, 용인 3곳, 안양 2곳, 수원·동두천·고양·화성·양주·하남·군포·광명 각 1곳 등이다.
도는 해당 시와 관련 부서에 분석 자료를 전달하고 사고예방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정보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홈페이지(http://taas.koroad.or.kr)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반경 200m 내에서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3건 이상(사망사고 발생 시에는 2건 이상) 발생한 곳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40곳은 도내 15개 시가 해당되며, 안산 지역이 8곳으로 가장 많다.
나머지는 성남·남양주·시흥 각 5곳, 평택 4곳, 용인 3곳, 안양 2곳, 수원·동두천·고양·화성·양주·하남·군포·광명 각 1곳 등이다.
도는 해당 시와 관련 부서에 분석 자료를 전달하고 사고예방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정보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홈페이지(http://taas.koroad.or.kr)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