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통증에 효과, 본케어 한의원

“꼬리뼈가 웃어야 인생이 웃는다!”

지역내일 2013-10-08

꼬리뼈가 변형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1) 서있거나 걸을 때는 이상 없으나 앉아 있을 때 오는 불쾌감, 불안감 요통
2) 원인불명의 골반주위 통증
3) 출산 후 나타나는 잘 낫지 않는 요통
4) 오래 바닥에 앉아 있을 때 오는 다리 저림
5) 꼬리뼈 주위의 통증
6) 가부좌자세 및 양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을 때
7) OX다리 변형
8) 생리통



꼬리뼈 치료는 출산 후 여성에게도 필수


꼬리뼈 변형은 아이를 출산한 여성에게도 특히 많이 발생한다. 항문 주변의 살이 트거나 검게 변형된 경우 꼬리뼈 변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출산할 때 아기가 산도를 빠져나가면서 주변 조직인 꼬리뼈 주위에 큰 압력을 주는데, 이로 인해 꼬리뼈가 제자리에서 이탈되거나 골절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꼬리뼈 주위의 근육에도 긴장을 증가시키는데 이런 상태가 분만 후에도 완전히 정상상태로 회복되지 못해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꼬리뼈는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 때도 많이 변형된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면 꼬리뼈에 지속적으로 미세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과도한 학습 스케줄이 꼬리뼈와 척추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오래 앉아있어야만 한다면 무릎띠나 골반띠를 이용해 척추기립근과 고관절을 강화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꼬리뼈통증은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바로 미골교정이다!


꼬리뼈를 원래의 모양으로 자연스러운 곡선을 그리도록 교정하면 된다.
이를 미골교정이라 하며 항문을 통해 컨택하는데 아직까지는 최선의 방법이다.
미골교정은 풍부한 임상경험이 필요하다. 꼬리뼈를 찾아 들어가는 짧은 순간에 근육의 굳어진 정도를 파악하면서 상하좌우 틀어진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꼬리뼈에 닿으면 확진과 동시에 교정에 들어간다.
교정도 의사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호흡과 다리운동을 통해서 한다.
통증은 꼬리뼈의 틀어진 정도에 따라 다르다. 날카로운 통증은 없고 묵지근한 느낌이며 환자의 상태를 지켜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강약을 조절한다.



꼬리뼈 치료 후 우리 몸은 어떻게 변할까?


1) 척추 신경 및 강직된 조직이 변화한다. 척추의 가동성이 증가해서 척추교정 효과가
증가하여 요통, 디스크, 협착, 강직성 척추의 교정에 큰 도움이 된다.


2) 골반강 내의 조직 이완 및 생리활동이 증가한다.
불임, 생리통, 불감증, 자궁질환, 요실금 개선 효과가 뚜렷하다.


3) 두개골과 뇌내강의 이완 및 생리적 개선으로 고혈압, 두통, 불면, 중풍 예방, 탈모 치료 효과가 있다.



골타요법은 꼬리뼈와 골반 척추교정으로 신경시스템을 되살리는 치료법


골타요법은 골반과 꼬리뼈를 치료해 척추를 교정하고 신경시스템을 되살리는 치료법이다.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근골격계 통증질환 뿐만 아니라 내과적인 질환에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척추교정술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골타요법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일까?


골타요법에서는 모든 치료에 앞서 골반을 아래로 내려준다. 골반을 내리기 위해 고관절을 견인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명된 골타 마스터와 의료진의 수기법을 활용한다. 이어서 흉추, 요추의 극돌기 사이의 공간을 열어준다.


골타 유홍석 원장은 “꼬리뼈 치료와 골반 교정으로 틀어진 추체가 정렬될 수 있는 공간을 미리 확보해야 진정한 척추 교정이 가능하다”며 “사람의 꼬리뼈는 퇴화된 것이 아니라 진화된 체형과 생명활동에 맞게 작아진 것일 뿐이다. 여전히 머리와 활발하게 신호를 주고받으며 몸의 전체적인 구조와 기능의 균형을 맞춰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타 유홍석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꼬리뼈는 충격흡수를 위해 약간 안쪽으로 휘어져 있어야 정상이다. 근데 그게 안쪽으로 급격히 꺾이거나 일자로 섰을 경우 신경다발을 누르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이 영향으로 골반의 좌우, 앞뒤 균형이 무너지고 순차적으로 요추, 흉추, 경추 변형이 일어난다.



''정리 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