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지난 1일, 전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통해 우편집배원이 복지도우미로 활동하는 새로운 민원서비스인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에 들어갔다.
본 사업은 완산구 관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계층 및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전주우체국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관간 업무협업으로 국민행복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지방3.0 추진 확산과도 연계되어 있다.
본 서비스의 주요내용은, ▲우편집배원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생활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있을시 제보를 하거나, ▲65세이상 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 민원인이 신청한 민원서류(제3자 신청가능 민원)를 우체부가 직접 배달해 주며, ▲우편물 배달과정 중 발견한 주민불편 및 지역 위험사항 등을 區에 제보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한편, 본 사업은 지난 9월 5일 안전행정부와 우정사업본부가 ‘농어촌지역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는 완산구가 최초로 본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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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완산구 관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계층 및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전주우체국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관간 업무협업으로 국민행복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지방3.0 추진 확산과도 연계되어 있다.
본 서비스의 주요내용은, ▲우편집배원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생활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있을시 제보를 하거나, ▲65세이상 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 민원인이 신청한 민원서류(제3자 신청가능 민원)를 우체부가 직접 배달해 주며, ▲우편물 배달과정 중 발견한 주민불편 및 지역 위험사항 등을 區에 제보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한편, 본 사업은 지난 9월 5일 안전행정부와 우정사업본부가 ‘농어촌지역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는 완산구가 최초로 본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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