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역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2013년도 ‘안산시문화상’과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문화상 수상자는 학술 부문 김봉식 씨, 예술 부문 박미옥 씨, 교육 부문 김기우 씨, 지역사회개발 부문 안병안 씨, 체육 부문 김선주 씨가 선정됐다. 또한 최용신봉사상 수상자는 김기숙 씨다.
산시문화상 학술 부문 수상자인 김봉식(68) 씨는 2008년부터 안산문화원장으로 재직하며 안산향토사박물관을 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시키고, 안산시사 편찬 등 지역 문화정체성 정립을 통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예술 부문 박미옥(54) 씨는 안산예총 수석 부회장이자 한국국악협회 안산시지부 지부장으로 무료강습과 공연,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경서도 소리, 경창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국악 보급과 후진 양성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
교육 부문 수상자인 김기우(57, 초지중학교 교장) 씨는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은 인물로 지역 교육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개발 부문의 안병안(69) 씨는 군자농협조합장으로 재직 중이며, 투명경영,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복지사업 강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확대 등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체육 부문의 김선주(55) 씨는 2005년부터 안산시 유도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관산중학교 유도부 지원 등 후진양성과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용신봉사상 수상자인 김기숙(55) 씨는 현재 안산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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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문화상 수상자는 학술 부문 김봉식 씨, 예술 부문 박미옥 씨, 교육 부문 김기우 씨, 지역사회개발 부문 안병안 씨, 체육 부문 김선주 씨가 선정됐다. 또한 최용신봉사상 수상자는 김기숙 씨다.
산시문화상 학술 부문 수상자인 김봉식(68) 씨는 2008년부터 안산문화원장으로 재직하며 안산향토사박물관을 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시키고, 안산시사 편찬 등 지역 문화정체성 정립을 통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예술 부문 박미옥(54) 씨는 안산예총 수석 부회장이자 한국국악협회 안산시지부 지부장으로 무료강습과 공연,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경서도 소리, 경창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국악 보급과 후진 양성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
교육 부문 수상자인 김기우(57, 초지중학교 교장) 씨는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은 인물로 지역 교육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개발 부문의 안병안(69) 씨는 군자농협조합장으로 재직 중이며, 투명경영,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복지사업 강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확대 등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체육 부문의 김선주(55) 씨는 2005년부터 안산시 유도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관산중학교 유도부 지원 등 후진양성과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용신봉사상 수상자인 김기숙(55) 씨는 현재 안산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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