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리를 중심에 둔 세계음악예술제인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가 10월 2일(수)~6일(일)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개막공연은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으로 이 공연은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강권순(정가), 강효주(민요), 방수미(판소리) 등 국내 최고의 명인 명창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최근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중가수 알리 등이 출연해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화려한 면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우정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지구촌 여성 보컬들도 대한민국 전주에 상륙한다. Lauren Newton(독일), Nieves Diaz(스페인), Ellen Wieser(캐나다), Antoinette Montague(미국), Indira Naik(인도), Saga Yuki(일본), Waed Bouhassoun(시리아), Estere(뉴질랜드) 등 8개국의 특색 있는 다국적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글로벌 음악축제로서 웅장함과 화려함의 절정을 펼쳐낸다. 한국의 전통음악은 월드음악으로 작·편곡하고, 각 나라의 전통음악은 아리랑의 선율이 포함된 크로스오버 형태로 편곡해 30인조 오케스트라와 80인의 합창단에 맞춰 화려한 보컬들의 대향연이 이어진다.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은 10월 2일(수)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가격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문의 : 1577-4052, 063-232-8398(8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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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개막공연은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으로 이 공연은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강권순(정가), 강효주(민요), 방수미(판소리) 등 국내 최고의 명인 명창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최근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중가수 알리 등이 출연해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화려한 면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우정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지구촌 여성 보컬들도 대한민국 전주에 상륙한다. Lauren Newton(독일), Nieves Diaz(스페인), Ellen Wieser(캐나다), Antoinette Montague(미국), Indira Naik(인도), Saga Yuki(일본), Waed Bouhassoun(시리아), Estere(뉴질랜드) 등 8개국의 특색 있는 다국적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글로벌 음악축제로서 웅장함과 화려함의 절정을 펼쳐낸다. 한국의 전통음악은 월드음악으로 작·편곡하고, 각 나라의 전통음악은 아리랑의 선율이 포함된 크로스오버 형태로 편곡해 30인조 오케스트라와 80인의 합창단에 맞춰 화려한 보컬들의 대향연이 이어진다.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은 10월 2일(수)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가격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문의 : 1577-4052, 063-232-8398(8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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