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성보컬들의 대향연 “We are the Arirang"!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

지역내일 2013-09-30
우리소리를 중심에 둔 세계음악예술제인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가 10월 2일(수)~6일(일)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개막공연은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으로 이 공연은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강권순(정가), 강효주(민요), 방수미(판소리) 등 국내 최고의 명인 명창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최근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중가수 알리 등이 출연해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화려한 면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우정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지구촌 여성 보컬들도 대한민국 전주에 상륙한다. Lauren Newton(독일), Nieves Diaz(스페인), Ellen Wieser(캐나다), Antoinette Montague(미국), Indira Naik(인도), Saga Yuki(일본), Waed Bouhassoun(시리아), Estere(뉴질랜드) 등 8개국의 특색 있는 다국적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글로벌 음악축제로서 웅장함과 화려함의 절정을 펼쳐낸다. 한국의 전통음악은 월드음악으로 작·편곡하고, 각 나라의 전통음악은 아리랑의 선율이 포함된 크로스오버 형태로 편곡해 30인조 오케스트라와 80인의 합창단에 맞춰 화려한 보컬들의 대향연이 이어진다.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은 10월 2일(수)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가격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문의 : 1577-4052, 063-232-8398(8세이상 관람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