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학교를 다니기 위해 타 시·도에서 학생들이 몰려오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도내에서 타 시·도로 빠져 나가는 학생이 훨씬 많았지만, 5년 전부터는 오히려 들어오는 학생 수가 더 많아졌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타시도에서 도내 학교로 전입한 학생수는 8월 현재 1,886명(초 1,177명, 중 451명, 고 259명, 특수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도내에서 타 시·도로 전출한 학생은 1,779명(초 1,178명, 중 392명, 고 208명, 특수 1명)으로, 전입 학생 수가 전출 학생 수보다 107명이 많다.
지역별로는 6개 시지역이 전입 1,473명, 전출 1,420명으로 53명 순증했고, 8개 군지역도 전입 413명, 전출 359명으로 54명 순증(전입-전출)했다.
이 같은 순증세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전북은 2008년까지는 전출 학생이 전입 학생보다 많았지만 2009년 12명 순증으로 돌아선 뒤 2010년 49명, 2011년 202명, 2012년 158명, 올해 8월 현재 107명 등 5년 연속 전입 학생이 전출 학생 수를 넘어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타시도에서 도내 학교로 전입한 학생수는 8월 현재 1,886명(초 1,177명, 중 451명, 고 259명, 특수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도내에서 타 시·도로 전출한 학생은 1,779명(초 1,178명, 중 392명, 고 208명, 특수 1명)으로, 전입 학생 수가 전출 학생 수보다 107명이 많다.
지역별로는 6개 시지역이 전입 1,473명, 전출 1,420명으로 53명 순증했고, 8개 군지역도 전입 413명, 전출 359명으로 54명 순증(전입-전출)했다.
이 같은 순증세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전북은 2008년까지는 전출 학생이 전입 학생보다 많았지만 2009년 12명 순증으로 돌아선 뒤 2010년 49명, 2011년 202명, 2012년 158명, 올해 8월 현재 107명 등 5년 연속 전입 학생이 전출 학생 수를 넘어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