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재환)이 추석당일인 9월 19일과 연휴인 20일 이틀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내 특설무대에서 명품국악공연과 다양한 전통체험놀이를 개최한다.
팔공홀 광장에서 열리는 명품국악공연은 민속합주, 한국무용, 경기민요, 판소리, 풍물 길놀이 등 악가무(樂歌舞)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며,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경조)이 연주한다. 또 전시관 앞 공간에서는 재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체험장이 마련된다. 공연관람 및 체험놀이는 모두 무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