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장애인 예술창작스튜디오인 ''잠실창작스튜디오''가 6개월간의 공간개선 및 리모델링을 끝내고 지난 9월6일(금) 재개관했다. 열악했던 작업 공간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장애예술가들이 맘껏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문창작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 이 날 재개관과 더불어 서울문화재단에서는 메세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수 강원래와 의수화가 서창우가 참여한 ‘서울메세나 톡톡콘서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한국시티은행이 장애예술가를 위한 창작인프라 후원금 4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문의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02)423-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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